창조경제의 모델로 여성들의 생활 속 아이디어 제품들 전시조회수 : 1362등록일 : 14-01-09 1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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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에 여성의 생활발명품 전시
국내외 우수 기술 및 발명품과 상표, 디자인 등 9백여 점이 전시된 국내 최대 규모의 지식재산 통합 전시회인 ‘2013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이 지난 11월29일부터 12월2일까지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되었다.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개최한 이번 행사는 약 1백 점의 우수 특허 기술과 제품이 전시된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우수 상표 및 공모전 수상작 등 총 1배50개의 상표와 디자인 제품을 소개한 ‘상표.디자인전’, 독일과 러시아, 대만 등 31개국의 7백여 점의 발명품이 출품한 ‘서울국제발명전’의 국내 대표적인 지식재산 전시회를 통합 개최함으로써 우리나라 지식재산 기술 발전 동향을 한 지리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특히 올해는 창조경제의 모범을 보여주는 사례로 한국여성발명협회 회원들의 톡톡 튀는 생활 속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는 여성발명제품들을 모아 생활발명전시 코너에 별도로 소개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정인숙(별섬)의 휴대용 유아변기 ‘울똥이’, 남지아(남지아마켓)의 기능적이면서도 다양한 색감과 디자인을 보여주는 지퍼파우치, 오수빈(수빈홈아트)의 허리를 숙일 필요가 없는 ‘허리짱 건조대’, ’안은영(프라우안디자인)싱크대 수납장치 ‘Turn & Turn’, 채연지 (채앤리빙스)의 침구용 청소기 ‘맴매’, 박봉자(주식회사 에어락)의 펌프형의 새로운 진공 포장팩 등 한국여성발명협회가 주관한 여성발명경진대회와 세계여성발명대회의 수상작이 전시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정미(제이엠그린)의 냉동양념용기 ‘알알이 쏙’은 우수상표권 공모전 수상작으로 전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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