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발명 페스티벌에서 협회장상 수상조회수 : 995등록일 : 15-08-04 11:54 |
|
청소년들의 창의적 사고를 제고하고 발명 의식을 확산하기 위한 ‘2015청소년 발명 페스티벌’이 7월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다. ‘Think CHANGE? Make CHANCE!'란 슬로건 아래 펼쳐진 이번 행사에는 학생들의 우수 발명품을 전시하는 ‘대한민국 학생발명전시회’와 창의력 경진대회인 ‘대한민국 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 아이디어를 특허출원으로 실현하는 ‘청소년 발명가 프로그램’이 함께 열렸다. 올해 28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학생발명전시회’에는 총 7천8백84건이 출품해, 국무총리상에 한태솔(도농초 5년), 허예린(김해외고 2년) 학생, WIPO 사무총장상에 김민선(창원과학고 1년) 학생, 조선일보사장상에 정소현(신풍초 6년)학생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7월23일 행사 개막과 함께 열린 시상식에는 윤종용 국가지식재산위원장, 최동규 특허청장, 구자열 한국발명진흥회장과 학생과 학부모 등 4백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여성발명협회 조은경 회장은 시상식에서 서울 구암초등학교 1학년 서민혁 외 19명의 학생들에게 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학생들의 재기발랄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1백70여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어 전시되었다.
|
|
이전글 | 협회, 김영민 전 특허청장에게 감사패 전달 |
다음글 | 부산시민발명대학에서 7월 CEO특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