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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여성발명협회,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열린 WIPO 남미지역 회의 참석

조회수 : 1954등록일 : 17-10-27 09:24

한국여성발명협회,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열린 WIPO 남미지역 회의 참석

- 혁신과 양성평등 이라는 주제로 강의 및 토론
- 칠레, 멕시코 등 한국여성발명협회 활동에 자극

한국여성발명협회 윤명희 회장은 세계지식재산권기구(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 : WIPO)로부터 지난 10월 19일~20일 양일간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열린 WIPO 남미지역 회의(Sub-reginal Meeting on Intellectual Property(IP), Innovation and Gender Equality)에 연사로 초청되어 참석했다.

혁신과 양성평등이라는 주제로 열린 남미지역 국제 지식재산 회의는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와 콜롬비아 외교부(Ministry of Foreign Affairs)의 공동주최로 보고타에 위치한 콜롬비아 외교부에서 개최되었다.

이곳에 칠레, 멕시코, 페루 등 남미지역 10여 개국의 50여명 정부기관장 및 단체장, NGO 등이 참석했다.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 라틴지역국(Reginal Bureau for Latin America and the Caribbean) 카운슬러, 오스왈도 지로네스는 한국을 국제출원(PCT) 여성 출원비율 1위 국가로 소개했고, 특히 한국여성발명협회는 대한민국 정부산하 유일한 여성발명기업인 지원 기관임을 강조했다.

협회를 대표하여 윤명희 회장은 30여분동안 강의를 통해 한국여성발명협회의 지원사업을 상세히 소개하고 성공한 여성발명인에 대해서 소개했다. 이에 남미 IP관련 담당자들에게 협회의 지원시스템에 대한 많은 질문을 받기도 했다.

또한 멕시코 지식재산권 연구소(Mexican Institute of Industrial Property, IMPI)와 페루 여성발명협회(Association of Peru Women Invention and Inventor)의 방문 초청을 받는 등 지식재산강국의 국제적 위상을 확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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