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진유전자연구소 황춘홍, 유전자(DNA)도장으로 올해의 여성발명왕에 올라조회수 : 2445등록일 : 18-07-03 09:30 |
|
다우진유전자연구소 황춘홍, 유전자(DNA)도장으로 올해의 여성발명왕에 올라 - 전 세계 여성발명인들이 참가한 2018여성발명왕엑스포 시상식 개최 □ 특허청(청장 성윤모)이 주최하고 한국여성발명협회(회장 윤명희)와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열)가 공동으로 주관해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여성발명왕EXPO’가 6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대한민국세계여성발명대회’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ㅇ 여성발명왕엑스포는 국내외 모든 여성발명인들을 위한 행사로 ‘발명은 누구나 할 수 있고, 특히 여성의 섬세한 감성과 다양한 경험들은 생활 모든 면에서 우수발명품 창출을 가능하게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 이 행사의 주요행사 중 하나인 ‘대한민국세계여성발명대회’는 올해 전 세계 28개국 370여점의 여성발명품이 출품돼 사상 최대 규모로 펼쳐졌다. 그 중 대한민국 황춘홍(㈜다우진유전자연구소) 대표가 ‘닥터베베(Dr. BeBe DNA Test)’로 영예의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올해의 여성발명왕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 세미그랑프리에는 ㅇ ▲이월례(조인아트)의 규격화된 펠트지로 창의적인 장식품을 만들 수 있는 ‘펠트블럭’ ▲하인숙(㈜아트테크닉)의 유아의 정서적 안정감을 위해 엄마의 젖가슴 느낌을 살린 ‘실리콘 튜브 결합형 유아용 젖병’ ▲MS. SUPPAWAN PANKOHLERNG, WAT PLOYSRI, KRAIROP CHAROENSOPA(태국)의 석유대신 사용해 환경 친화적인 ‘코코넛 오일 인쇄용 잉크’ ▲ASMAA F. F. N. AI-ATEEQ(쿠웨이트)의 태양열 센서가 폐기물을 종류별로 자동 분류하는 ‘스마트 폐기물 분류시스템’ ▲NORKULOVA KARIMA TUXTABAEVNA(우즈베키스탄)의 과일 등을 한 번에 자르는 ‘해머 밀’이 각각 수상했다. □ 그랑프리를 수상한 황춘홍 대표는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기쁘고 우리 아이들을 소중히 지키자는 생각으로 ‘닥터베베’를 개발했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을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라며, “앞으로도 발명에 적극 임하여 우리 이웃들의 행복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 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한편, 그동안 ‘대한민국세계여성발명대회 및 여성발명품박람회’라는 이름으로 개최돼 온 이 행사는 올해부터 ‘여성발명왕엑스포’로 개칭돼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를 만족시키는 세계 최대 유일의 여성발명 축제의 장으로서 그 지위를 더욱 공고히 했다. |
|
이전글 | 올해 최고 ‘아이디어 우먼’에 김나영씨 선정 |
다음글 | 전 세계 여성의 발명 축제! 사상 최대 규모로 펼쳐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