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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머니투데이> 루펜리 음식물처리기 제네바서 발명상

조회수 : 2597등록일 : 07-04-23 08:45

루펜리 음식물처리기 제네바서 발명상 [머니투데이 2007-04-23 12:04] [머니투데이 최명용 기자][제네바 국제발명전에서 금상 및 러시아 특별상 수상] 국내 중소기업의 음식물처리기가 해외에서 우수 발명상을 받았다. 루펜리(대표 이희자)는 음식물처리기 루펜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35회 제네바 국제발명전에서 금상과 러시아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발명상을 수상한 제품은 가정용 음식물 처리기 LF-03 및 LF-03Q 모델이다. 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는 매년 이색적이고 뛰어난 발명품이 등장하는 세계적인 발명전으로 명망이 높다. 올해는 전세계 45개국에서 약 1000여점의 발명품이 출품됐다. 발명품들은 제품의 창의성, 기술성 및 비즈니스 아이템화 여부 등에 따라 꼼꼼한 평가와 심사를 받는다. 루펜의 음식물 처리기는 전원만 연결하면 원 터치 방식으로 간편하게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모든 종류의 음식물 쓰레기 처리가 가능하며 열풍 건조로 이물질이 들어가고 고장의 부담이 없다. 세균은 완전 멸균되고 소음도 없다. 남은 음식물을 처리한 후 이를 100% 퇴비나 사료로 재활용할 수 있다. 루펜리 이희자 대표는 "20년 주부 경험을 바탕으로 음식물쓰레기로 인한 생활 속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아이디어를 낸 것이 제품 개발의 출발이었다"며, "음식물쓰레기 처리기는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꼭 필요하며, 앞으로 버려지는 남은 음식물을 천연 자원으로 100% 재생산하는 기술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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