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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여성발명협회, 몽골 정부 초청 ‘세계여성기업가포럼’ 참석… 양국 비즈니스 협력 강화 모색

조회수 : 241등록일 : 25-08-27 11:25

한국여성발명협회, 몽골 정부 초청 세계여성기업가포럼참석양국 비즈니스 협력 강화 모색

- 여성발명기업인 대표단, 포럼·바이어상담회·업무협약 등 홍보 및 교류 활동 펼쳐 -

 

한국여성발명협회(회장 이해연) 대표단(이하 대표단)은 몽골 외교부 주최로 8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세계여성기업가포럼(World Women Entrepreneurs Forum)’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몽골 후렐수흐 우흐나 대통령의 후원으로 전 세계 여성 리더, 기업인 및 투자자, 정책기관 등 25개국에서 23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여성 기업가들이 공통적으로 직면한 주요 과제를 논의하고 인적 자원 개발, 투자 확대,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공유했다.

 

한국여성발명협회는 대표단의 몽골 시장 조사 및 판로개척을 위한 활동도 지원했다. 지난 25일 징키스칸호텔 컨퍼런스홀에서 별도의 바이어 상담회를 운영, 몽골 기업과의 비즈니스 미팅을 주선했다. 상담회에는 대표단 중 7개 기업과 몽골 기업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하여 일대일 상담을 통해 현지 진출 가능성을 적극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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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몽골 간 비즈니스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도 이어졌다. 한국여성발명협회 이해연 회장은 25일 블루스카이호텔에서 몽골 국가상공회의소 여성기업가협의회 문크줄 바산(Munkhzul Baasan) 회장을 만나 양국 여성기업인 간의 비즈니스 정보 교류와 현지 시장 진출, 사업 기회 확대를 위한 협력을 적극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대표단을 이끈 이해연 회장은 이번 몽골 방문을 통한 우호적 교류 활동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도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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