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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연합뉴스]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평등명절, 부부 매니페스토 약속나무 열매 달기"

조회수 : 2586등록일 : 07-09-20 08:52

여보 미안해...그리고 사랑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상임공동대표 강지원, 김영래/ 이하 "실천본부")는 우리민족 큰 명절 추석을 맞아 국회(본청귀빈식당), 대학로, 인사동에서 9월 19일(수)에서 21(금)일까지 3일간 "평등명절, 부부매니페스토 약속나무 열매달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양성평등과 가족문화 확산을 선도하기 위하여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는 한국여성경제인단체연합(회장 한미영/ 이하 "여경단")과 함께 19일 국회본청 귀빈식당(1호실)에서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국회의원과 내빈들이 이번 명절에 실천 가능한 부부 매니페스토를 작성하여 매니페스토 약속나무에 걸어주는 행사와 함께 참석자들과 직접 송편을 빚어보는 체험행사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웨딩플레너협회(회장 김창규/ 이하 "플래너협회")와 20일(금, 대학로), 21일(인사동) 연속으로 진행하는 길거리 캠페인은 "여보 미안해..그리고 사랑해"란 테마로 신랑신부들의 결혼절차를 도와주는 플래너들이 홍보용 풍선을 나누어주면서 아내의 이름과 함께 "설거지는 내가 할께" 등의 구체적인 약속들을 적어보게 하며 기념즉석사진을 촬영하여 증정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웨딩플래너들은 결혼절차만을 도와주는 도우미 역할에서 벗어나 행복한 가정꾸리기를 선도하기 위해 행복가정재단의 사업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는 등, 가정문화 정착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실천본부는 "우리사회 최소단위인 가정이 부부 간의 의사소통 단절로 한국의 가정문화가 와해되고 있는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소통의 첫 단계로서 서로의 이름을 불러주는 게 가정의 신뢰 회복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판단되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여성과 남성이 상대적으로 평등하지 못하다고 느끼는 명절에 남편들의 구체적인 약속을 담아 아내에게 전하는 행사를 진행함으로 "평등명절"을 위한 의미있는 행사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실천본부는 지속적으로 가정 내 바람직한 新문화를 조성하고, 부부간의 소통을 통한 상호 이해를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5월 가정의 달에는 11일(대학로), 15일(인사동), 18일(여의도)에서 최초 법정 기념일인 부부의 날을 기념하여 "부부매니페스토 Re프로포즈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연합뉴스 200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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