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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올해의 여성발명․기업인상’ 2012년 수상자 발표

조회수 : 3462등록일 : 12-10-22 09:06

<한국여성발명협회 보도자료>
 
이정미, 이진화, 한상미가 올해의 여성발명인
김영빈, 신순희가 올해의 여성발명기업인
권희수가 올해의 여대생발명인으로 각각 선정
 
-‘올해의 여성발명․기업인상’ 2012년 수상자 발표-
 
한국여성발명협회와 특허청은 산업재산권을 출원, 등록하고 지속적인 연구, 개발 활동 및 사업화를 추진해 탁월한 성과를 이룬 모범적인 여성 기업인과 발명인들을 발굴, 선정하는「올해의 여성발명․기업인상」의 2012년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의 여성발명인」으로는 마늘을 이용한 친환경 무독성 접착제를 개발, 생산하고 있는 이진화 (주)제이알대표와 냉동 주방 용기, 조류 퇴치 장치, 차량용 비상등 등 지속적인 발명 활동으로 아이디어 제품을 개발하고 창업한 이정미 제이엠그린 대표, 국내 최초의 봉독 채집 장치와 새로운 봉복 정제법, 의료용 소재 적용 기술을 개발, 기술 이전하여 상용화하고 정제 봉독을 상품화해 화장품 원료로 수출토록 한 한상미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연구사가 각각 선정되었다.
「올해의 여성발명기업인」으로는 잇몸 마사지 기능을 갖는 진동칫솔, 연필교정기, 휴대가 간편한 손가락 칫솔과 타블렛 치약 등 생활 속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을 생산, 수출하는 김영빈 대표(주 자이월드)와 국내 최초로 모니터형 전자칠판 등 독자적인 멀티미디어 교육기자재와 서비스를 제공해 온 신순희(주 모든넷) 대표가 각각 선정되었다.
「올해의 여대생발명인」으로는 폴리에틸렌 필름으로 된 기존의 생리대를 보완해 친환경적이면서도 다양한 디자인을 연출할 수 있는 이형지(박리지, 벗겨내는 접착테이프) 생리대 포장지 기술을 개발하고 창업한 권희수(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 3학년, 젊은 회사 대표)학생이 수상했다.
한국여성발명협회와 특허청은 성공한 여성발명인과 기업인의 모범 사례를 발굴, 소개함으로써 여성들의 발명 의욕과 출원률을 높이고 발명에 대한 사회적 참여와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가장 두드러진 활동을 보인 여성특허기업인과 여성발명인, 여대생발명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의 여성발명․기업인상’ 수상자에게는 특허청장상과 상패, 부상이 수여되며, 국제발명전시회에 출품, 참관 시에는 우선 지원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9일(금) 오후 3시 포스코P&S타워 이벤트 홀(3층)에서「2012 제10회 여성발명경진대회」와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 별첨 :「2012올해의 여성발명․기업인상」수상 내역 및 사진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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